Memory Modules with Parity의 종류(Parity DIMM 등)
Memory Modules with Parity는 데이터 저장 시 오류를 검출하기 위해 패리티 비트를 추가로 사용하는 메모리입니다. 주로 서버나 산업용 시스템에서 사용되며, 단일 비트 오류 검출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류 수정은 불가능하지만,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고 문제 발생 시 경고를 줄 수 있습니다.
1. Memory Modules with Parity의 종류
1. Parity DIMM (Unbuffered Parity Memory)
일반적인 데스크탑용 DIMM에 패리티 기능이 추가된 형태
보통 8+1 비트 구조 (8비트 데이터 + 1비트 패리티)
단일 비트 오류만 감지 가능, 수정은 불가능
구형 워크스테이션이나 일부 산업용 PC에서 사용됨
2. Parity SODIMM
노트북 또는 소형 시스템용 소형 폼팩터
패리티 지원이 필요한 임베디드 시스템 등에 사용
3. Registered Parity DIMM (Parity RDIMM)
레지스터를 포함하여 신호를 안정화시킨 서버용 메모리
ECC 기능은 없지만, 시스템에서 단순 오류 감지 기능을 요구할 때 사용됨
요즘은 대부분 ECC Registered DIMM으로 대체됨
2. Parity DIMM (Unbuffered Parity Memory)
구성: 일반적으로 72비트(64비트 데이터 + 8비트 패리티)
오류 검출만 가능, 자동 수정 기능은 없음
Unbuffered: 별도의 버퍼나 레지스터 없이 CPU와 직접 통신
용도: 과거 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등에서 사용됨 (오늘날은 거의 ECC로 대체됨)
호환성 주의: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에서만 사용 가능
3. Parity SODIMM
형태: SODIMM은 컴팩트한 크기 때문에 노트북, 작은 서버, 임베디드 시스템 등 소형 장치에 사용됩니다.
구성: 일반적으로 72비트(64비트 데이터 + 8비트 패리티) 구성으로, 패리티 비트를 통해 오류를 감지합니다.
오류 검출: 패리티 메모리는 단일 비트 오류를 감지하지만 오류 수정 기능은 없습니다.
용도: 과거의 일부 워크스테이션이나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사용되며, 현재는 주로 ECC 메모리로 대체되었습니다.
4. Registered Parity DIMM (Parity RDIMM)
구성: 72비트(64비트 데이터 + 8비트 패리티)로 이루어져 있으며, 패리티 비트를 통해 데이터 오류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터 내장: 일반적인 Unbuffered DIMM과 달리 레지스터가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전송 안정성이 높습니다.
오류 검출: 단일 비트 오류를 검출할 수 있으며, 오류를 수정하지는 않습니다.
용도: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에서 널리 사용되며, 과거에는 고성능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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